상상 공모전

문화예술
우리는 취미로 하나된다, 모하지

  • 최**
  • 2022-09-03
  • 조회 2,263
남북한이 화합을 하여 한반도 평화를 이룩하기 위해서는
근본적으로 남북한 사람들이 서로 하나라는 인식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
같은 문화와 전통 여가 활동을 공유하며 우리는 하나라는 공동체 의식을 만들어야 한다.
투표현황

투표수 : [3]표

제안자

안녕하세요, 팀 ‘모하지’ 입니다. 저희 팀에서는 남북한이 근본적으로 화합을 이루기 위해서는 서로가 하나라는 인식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같이 공유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생각해보니, 남북한이 함께 공유하는 전통 문화가 그 방법이라고 결론지었습니다. 남북한 사람들이 함께 어우러져 가야금이나 전통 무용, 서예와 같은 다양한 여가활동을 진행한다면 서로의 뿌리가 하나라는 인식을 가질 것입니다. ‘모하지’ CEO 최승연 모하지에서 경영기획과 팀대표를 맡고 있는 최승연입니다. 프리다이빙이라는 취미활동을 하며, 수영장에서 만난 남녀노소들이 서로 수영이라는 공통분모로 하나가 되는 모습을 보고 해당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남북한 사람들이 서로를 다른 국가의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한 민족성을 가지고 있음을 취미생활로 일깨우고 싶습니다. 숙명여자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있고, EY한영/통계청/삼성드림클래스/LG전자 등 다수의 기업에서 시행한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하지’ CIO 조성배 모하지에서 서비스기획과 기술전략을 맡고 있는 조성배입니다. 남한과 북한이 같은 민족이지만, 먼 존재라고 인식하는 것은 실제로 서로를 만나볼 기회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더 많이 노출되고 전통 여가 활동을 통해서 하나라는 인식을 가진다면 한반도 통일에 조금 더 가까워지리라 기대합니다. 중앙대학교 공공인재학부에서 공부했으며, 한국정보화지능원에서 진행하는 데이터 분석 인재 양성 프로젝트 진행 경험이 있습니다. ‘모하지’ CMO 이채림 모하지에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과 디자인을 맡고 있는 이채림입니다. 단순히 아름답기만 한 디자인보다 가치를 담은 디자인이 더 좋은 디자인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의 디자인으로 남북 평화라는 가치를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싶어 팀 ‘모하지’에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시각영상디자인을 전공 중이며, ux ui 디자인 프로젝트 진행 경험이 2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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